(신의탑)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 트로이메라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 일러스트

로 포 비아 트로이 메라이 (Lo Po Bia Träumerei)

1. 성별 : 남성 

2. 특징 : 녹색머리, 창백한 피부 

3. 키 : 키는 정확히는 나오지 않았지만 160cm 추정 

4. 포지션 : 부리미 

 

신의 탑의 등장인물로, 자하드와 같이 탑을 개척한 위대한 10가문 중 한명으로 3부 101화에서 처음 풀네임이 나온다. 

로 포 비아 가문 가주이며 처음 풀네임이 등장하지 않았을 때는 로 포 비아 야스라챠가 가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2부 212화에 실루엣이 나왔을 때 많은 독자들이 다른 가주들은 엄청 위엄있고 그랬는데 로 포 비아 가주는 그렇지 않는다고 많은 질타를 날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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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의 전투력  

명실상부 탑 최강의 전력이자 부리미로, 탑의 모든 동물 또는 신해어는 기본적으로 모두 부릴 수 있으며 인간마저 부릴 수 있다고 나와있다. 

이런 부리미적인 특징 때문에 가문인물들 또한 부리미의 자질을 가지고 많이 태어난다고 한다. 

전투를 하지는 않았지만 에반켈이 자신을 쓰레기 취급으로 표현한 점을 보아 신의탑 최강의 실력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 

둥지안에서 자하드의 명령으로 포 비더 가문과의 전투를 승락한 것으로 보아 트로이메라이 또한 자신의 실력에 대해 상당히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자하드 왕가의 필승카드인 군단장들 또한 트로이메라이가 등장하자 식은땀을 흘리며 트로이메라이를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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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포 비아 가문의 특징 

 

로 포 비아 가문은 만화 초창기부터 흑막이 많고 인성적으로 덜 되먹은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 가문 중 너무 막장인 가문이 아니냐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설정부터 막장인 가문인 헨도 가문은 이기질 못한다. (아직 헨도가문은 만화에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어가 특화인 가문이다.)

로 포 비아 가문은 20개의 분가로 나누어져있으며 각 분가는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가 직접 기른 23마리의 동물(괴수)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렇게 동물들로 나뉘어져있다보니 그 가문마다 특수한 능력이 따로 있다. 

예전에는 23분가였지만 현재는 20개의 분가로 되어있다.

 

로 포 비아 23괴수